RØDE(RODE)는 APHEX, Event 및 SoundField와 함께 Freedman Group소속입니다.
마이크 시장은 굉장히 보수적인 시장입니다. 지금도 1950~1960년대에 처음 마이크를 만들던 회사들이 지금도 마이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1950년대에 시작한 노이만(Neumann)의 콘덴서 마이크 1966년에 SHURE사에서 처음 출시한 SM58, 젠하이저(노이만이 산하 브랜드), 슈어, AKG, 오디오테크니카 등 마이크계의 강자들은 이 시기에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반면 RØDE는 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전에 음악 장비를 만들기는 했지만 마이크 시장에 진입한 것은 1990년입니다. 다른 회사보다 30년 이상 늦게 시장에 진입하였지만, 지금은 그들을 압도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가장 활발하고, 기술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7년 스웨덴에서 호주로 이주한 부부인 Henry와 Astrid Freedman은 프리드만 일렉트로닉스(Freedman Electronics)를 설립합니다.
RØDE 제품들이 북유럽적인 단순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일명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지게 된 것도 이러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프리드만 일렉트로닉스는 1968년 Henry가 탐존스(Tom Jones) 음반을 믹싱하면서 호주에서 명성을 얻은 다이나코드(Dynacord) 콘솔을 호주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스피커, 앰프, 커스텀 일렉트로닉스의 전문 회사로서 발전을 하여왔습니다.
RØDE 마이크의 시작, 홈레코딩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1990년대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홈레코딩을 하는 인구들이 늘어나고, 개인들이 스튜디오 장비를 구입하기에는 너무 비샀던 관계로, 보다 저렴한 홈레코딩용 장비 시장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미화로 4,000불 가까이 되는 독일 노이만 U87 등을 개인들이 구입하기에는 힘들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중국에서 복제한 U87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많은 개인들이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프리드먼 일렉트로닉스사의 엔지니어가 이러한 중국산 U87 복제품을 실제로 구입해, 분해 확인해보니 외형은 비슷하지만, 꽤 열악한 성능인 것을 알았다고 하며, 이 정도라면 좀 더 고품질로 만들면 시장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 새로운 홈레코딩의 오리지널 마이크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현재 RØDE(RODE) 마이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RØDE 마이크의 시작 RODE NT1 1세대 >
이 때 처음 만들어진 마이크가 NT1이며, 유명 마이크를 복제한 중국산과 달리, 새로운 오리지널 마이크를 만들기 위해 바디는 흰색이었고, 관행적으로 만들어지던 유명 회사의 마이크의 성능 까지 개선한 완전 새로운 마이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NT1은 오리지널리티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다른 마이크들에 비해 1/20인 저렴한 가격이었으며, 놀랍게도 당시 중국산 복제품의 가격과도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마이크가 출시되고 전문가의 리뷰들이 이어지면서 즉시, NT1은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후에 RØDE 마크를 새겨넣은 버전도 발매가 되었습니다. 중국 회사들의 제품 복제 및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호주에서 생산하였으며, 또한 NT1이 너무 합리적인 까닭에 그들은 이 마이크를 다행스럽게도 복제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더 유명하고, 가격이 너무나 비싸지만 복제가 쉬운 마이크 가품을 만드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요.
과감한 기술과 설비에 대한 투자
NT1의 성공으로 멀티패턴 마이크인 NT2가 나왔으며, 또한 이 마이크는 NT1, NT2가 2000년대 초반에 리뉴얼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NT1, NT1 KIT등으로 2014년에 리뉴얼 되었습니다. 또한 NT1은 2022년에 5세대 버전이 나왔습니다.
< 2000년대초에 발매된 RODE NT2 >
시장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RØDE사는 NTK, Broadcaster 모델을 발매하며 시장에 진입한 10년사이에 대표적인 마이크 제조업체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른 마이크 제조사들이 콘덴서 마이크의 핵심 부품을 여전히 손으로 조립하고 있을 때, 과감하게 빠른 집중 투자를 통하여 마이크 제조 기술과 최첨단 공정을 완성하여 품질의 균일성을 갖추어 오리지널 마이크로써 손색이 없도록 공정을 완성하였습니다.
주요 마이크 제조사가 되기위한 RØDE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틈새 시장 중 하나는 언젠가는 메인 마켓으로 발전, VideoMic의 시작
RØDE는 2004년 VideoMic라는 틈새 시장을 찾았습니다. DLSR 카메라가 단지 사진이 아닌 영상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개량되자 개인유저를 중심으로 비디오 마이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포착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주시는 현재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Video Microphone 시장이 열리면서, 당연히 이 시장을 만든 것이나 다를바가 없는 RØDE사가 1위가 된 것입니다.
Canon EOS 5D MKII와 같은 DSLR 카메라가 영화 품질의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게 된 2000년대 후반에는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VideoMic는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확고 불변한 시장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미디어 및 유튜브의 탄생은 더욱 더 많은 수요를 만들어내면서, 비디오 마이크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었고, RODE는 즉시, 세계 마이크 제조업체에 TOP의 지위를 획득하게 됩니다.
2010년도 전후에 들어서는 RODE사는 VideoMic의 엄청난 성공을 활용하여 온 카메라 마이크를 VideoMic Pro까지로 확대하고, 소형의 VideoMic GO 등으로 카테고리를 빠르게 확장하였으며, 업계표준중 하나가 된 M1 마이크, 그리고 혁신적 리본마이크인 NTR 등을 발매하며, 라이브 공연 및 스튜디오 제품군에서도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였습니다.
< RODE M1 >
이러한 RØDE 마이크는 계속해서 전 세계 뮤지션들이 애용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
스마트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모바일 콘텐츠 제작자들이 마이크를 필요로 했습니다. 물론 한발 앞서 RØDE사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길목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2007년 세계 최초 USB 마이크 중 하나인 Podcaster를 출시한 이래,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 출시한 NT-USB는 뛰어난 음질과 놀라운 감도로 공전의 힛트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우승후보가 우승을 하는 것과 같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VideoMic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영상 촬영에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샷건 마이크를 탄생시켰습니다 .
이로 인하여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RØDE는 방송 산업에서 업계 표준 마이크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NTG 건 마이크 는 이제 영화와 TV 프로그램 제작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어떤 비디오 컨텐츠 제조 현장에서도 너무나 손쉽게 RØDE사의 브랜드를 볼 수 있습니다.
무선 시장을 개척하다.
마이크 시장내에서도 틈새 시장은 계속 커집니다. 모든 틈새 시장에 강력한 신인들을 보유한 RØDE는 무선 시대가 도래하자 RØDELink 디지털 무선 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했고 역시 바로 이 분야에서도 강자가 되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규모 제품 출시 행사에서 발표된 이 시스템은 RØDE의 획기적인 2.4GHz 디지털 무선 기술을 활용하여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완벽한 오디오 전송을 제공하게 된 것 입니다. 4ms에 이르는 최저 레이턴시를 자랑합니다.
영화, TV, 프레젠테이션 및 스테이지에서 모두 무선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RØDELink 필름메이커 키트, Newsshooter Kit 및 Performer Kit 는 현대 디지털 하이브리드 무선 시스템을 총아로 혁신적이고 저렴하기까지 하여, 무선 마이크계의 최고의 브랜드로 RØDE를 확립했습니다.
2017년에 설립 50주년이 되다.
2017년 RØDE는 Henry와 Astrid Freedman이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소박한 매장을 오픈한 지 5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1967년 창립 이래 Freedman Electronics는 APHEX, Event Electronics, SoundField 및 물론 RØDE와 같은 4개의 강력한 프로 오디오 브랜드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악 녹음과 라이브 공연, 방송, 영화 제작, 팟캐스팅 및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쳐 RØDE를 주력 브랜드로 하는 Freedman Electronics는 오디오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늘 시장을 주시하고, 소비자의 니드를 한발 앞서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RØDE는 이미 2007년에 Podcaster라는 이름의 첫 번째 전용 팟캐스팅 제품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회사는 2010년대 걸쳐 팟캐스팅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RØDE는 Procaster 및 NT-USB와 같은 제품은 전문가와 초보자 모두에게 확고한 인기를 얻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당시 마이크 브랜드로 알려졌지만 방향을 약간 틀어 2018년 세계 최초의 전용 팟캐스트 콘솔인 RØDECaster Pro를 출시했습니다. 말 그대로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팟캐스트를 녹음할 수 있는 완전히 독특한 제품을 출시한 것입니다.
그것은 또 다른 창조적 혁명을 촉발하고 RØDE 진화의 새로운 단계였습니다.
2019년 무선 마이크의 대명사가 된 Wireless GO를 출시하여 또다시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는 Wireless GO II, NT-USB mini, VideoMic GO II 등의 끊임 없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CREATIVE GENERATION™ 슬로건을 발표, 계속적으로 혁신을 지속할 것임을 천명하였습니다.
RØDE Microphones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중국,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중국 등으로 공장을 이전한 것과 달리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거의 모든 제품이 호주 시드니에서 설계 및 제조까지되며, 전 세계적으로 11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시장은 굉장히 보수적인 시장입니다. 지금도 1950~1960년대에 처음 마이크를 만들던 회사들이 지금도 마이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1950년대에 시작한 노이만(Neumann)의 콘덴서 마이크 1966년에 SHURE사에서 처음 출시한 SM58, 젠하이저(노이만이 산하 브랜드), 슈어, AKG, 오디오테크니카 등 마이크계의 강자들은 이 시기에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반면 RØDE는 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전에 음악 장비를 만들기는 했지만 마이크 시장에 진입한 것은 1990년입니다. 다른 회사보다 30년 이상 늦게 시장에 진입하였지만, 지금은 그들을 압도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가장 활발하고, 기술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7년 스웨덴에서 호주로 이주한 부부인 Henry와 Astrid Freedman은 프리드만 일렉트로닉스(Freedman Electronics)를 설립합니다.
RØDE 제품들이 북유럽적인 단순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일명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지게 된 것도 이러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프리드만 일렉트로닉스는 1968년 Henry가 탐존스(Tom Jones) 음반을 믹싱하면서 호주에서 명성을 얻은 다이나코드(Dynacord) 콘솔을 호주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스피커, 앰프, 커스텀 일렉트로닉스의 전문 회사로서 발전을 하여왔습니다.
RØDE 마이크의 시작, 홈레코딩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1990년대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홈레코딩을 하는 인구들이 늘어나고, 개인들이 스튜디오 장비를 구입하기에는 너무 비샀던 관계로, 보다 저렴한 홈레코딩용 장비 시장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미화로 4,000불 가까이 되는 독일 노이만 U87 등을 개인들이 구입하기에는 힘들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중국에서 복제한 U87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많은 개인들이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프리드먼 일렉트로닉스사의 엔지니어가 이러한 중국산 U87 복제품을 실제로 구입해, 분해 확인해보니 외형은 비슷하지만, 꽤 열악한 성능인 것을 알았다고 하며, 이 정도라면 좀 더 고품질로 만들면 시장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 새로운 홈레코딩의 오리지널 마이크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현재 RØDE(RODE) 마이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RØDE 마이크의 시작 RODE NT1 1세대 >
이러한 NT1은 오리지널리티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다른 마이크들에 비해 1/20인 저렴한 가격이었으며, 놀랍게도 당시 중국산 복제품의 가격과도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마이크가 출시되고 전문가의 리뷰들이 이어지면서 즉시, NT1은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 1996년에 발매된 NT1 >
후에 RØDE 마크를 새겨넣은 버전도 발매가 되었습니다. 중국 회사들의 제품 복제 및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호주에서 생산하였으며, 또한 NT1이 너무 합리적인 까닭에 그들은 이 마이크를 다행스럽게도 복제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더 유명하고, 가격이 너무나 비싸지만 복제가 쉬운 마이크 가품을 만드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요.
과감한 기술과 설비에 대한 투자
NT1의 성공으로 멀티패턴 마이크인 NT2가 나왔으며, 또한 이 마이크는 NT1, NT2가 2000년대 초반에 리뉴얼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NT1, NT1 KIT등으로 2014년에 리뉴얼 되었습니다. 또한 NT1은 2022년에 5세대 버전이 나왔습니다.
< 2000년대초에 발매된 RODE NT2 >
시장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RØDE사는 NTK, Broadcaster 모델을 발매하며 시장에 진입한 10년사이에 대표적인 마이크 제조업체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다른 마이크 제조사들이 콘덴서 마이크의 핵심 부품을 여전히 손으로 조립하고 있을 때, 과감하게 빠른 집중 투자를 통하여 마이크 제조 기술과 최첨단 공정을 완성하여 품질의 균일성을 갖추어 오리지널 마이크로써 손색이 없도록 공정을 완성하였습니다.
주요 마이크 제조사가 되기위한 RØDE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틈새 시장 중 하나는 언젠가는 메인 마켓으로 발전, VideoMic의 시작
RØDE는 2004년 VideoMic라는 틈새 시장을 찾았습니다. DLSR 카메라가 단지 사진이 아닌 영상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개량되자 개인유저를 중심으로 비디오 마이크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포착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주시는 현재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Video Microphone 시장이 열리면서, 당연히 이 시장을 만든 것이나 다를바가 없는 RØDE사가 1위가 된 것입니다.
Canon EOS 5D MKII와 같은 DSLR 카메라가 영화 품질의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게 된 2000년대 후반에는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VideoMic는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확고 불변한 시장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미디어 및 유튜브의 탄생은 더욱 더 많은 수요를 만들어내면서, 비디오 마이크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었고, RODE는 즉시, 세계 마이크 제조업체에 TOP의 지위를 획득하게 됩니다.
2010년도 전후에 들어서는 RODE사는 VideoMic의 엄청난 성공을 활용하여 온 카메라 마이크를 VideoMic Pro까지로 확대하고, 소형의 VideoMic GO 등으로 카테고리를 빠르게 확장하였으며, 업계표준중 하나가 된 M1 마이크, 그리고 혁신적 리본마이크인 NTR 등을 발매하며, 라이브 공연 및 스튜디오 제품군에서도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였습니다.
< RODE M1 >
이러한 RØDE 마이크는 계속해서 전 세계 뮤지션들이 애용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기술 개발을 위해 정진
스마트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모바일 콘텐츠 제작자들이 마이크를 필요로 했습니다. 물론 한발 앞서 RØDE사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길목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2007년 세계 최초 USB 마이크 중 하나인 Podcaster를 출시한 이래,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 출시한 NT-USB는 뛰어난 음질과 놀라운 감도로 공전의 힛트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우승후보가 우승을 하는 것과 같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VideoMic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영상 촬영에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샷건 마이크를 탄생시켰습니다 .
이로 인하여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RØDE는 방송 산업에서 업계 표준 마이크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NTG 건 마이크 는 이제 영화와 TV 프로그램 제작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어떤 비디오 컨텐츠 제조 현장에서도 너무나 손쉽게 RØDE사의 브랜드를 볼 수 있습니다.
무선 시장을 개척하다.
마이크 시장내에서도 틈새 시장은 계속 커집니다. 모든 틈새 시장에 강력한 신인들을 보유한 RØDE는 무선 시대가 도래하자 RØDELink 디지털 무선 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했고 역시 바로 이 분야에서도 강자가 되었습니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규모 제품 출시 행사에서 발표된 이 시스템은 RØDE의 획기적인 2.4GHz 디지털 무선 기술을 활용하여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완벽한 오디오 전송을 제공하게 된 것 입니다. 4ms에 이르는 최저 레이턴시를 자랑합니다.
영화, TV, 프레젠테이션 및 스테이지에서 모두 무선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RØDELink 필름메이커 키트, Newsshooter Kit 및 Performer Kit 는 현대 디지털 하이브리드 무선 시스템을 총아로 혁신적이고 저렴하기까지 하여, 무선 마이크계의 최고의 브랜드로 RØDE를 확립했습니다.
2017년에 설립 50주년이 되다.
2017년 RØDE는 Henry와 Astrid Freedman이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소박한 매장을 오픈한 지 5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1967년 창립 이래 Freedman Electronics는 APHEX, Event Electronics, SoundField 및 물론 RØDE와 같은 4개의 강력한 프로 오디오 브랜드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악 녹음과 라이브 공연, 방송, 영화 제작, 팟캐스팅 및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쳐 RØDE를 주력 브랜드로 하는 Freedman Electronics는 오디오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늘 시장을 주시하고, 소비자의 니드를 한발 앞서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RØDE는 이미 2007년에 Podcaster라는 이름의 첫 번째 전용 팟캐스팅 제품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 회사는 2010년대 걸쳐 팟캐스팅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RØDE는 Procaster 및 NT-USB와 같은 제품은 전문가와 초보자 모두에게 확고한 인기를 얻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당시 마이크 브랜드로 알려졌지만 방향을 약간 틀어 2018년 세계 최초의 전용 팟캐스트 콘솔인 RØDECaster Pro를 출시했습니다. 말 그대로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팟캐스트를 녹음할 수 있는 완전히 독특한 제품을 출시한 것입니다.
그것은 또 다른 창조적 혁명을 촉발하고 RØDE 진화의 새로운 단계였습니다.
2019년 무선 마이크의 대명사가 된 Wireless GO를 출시하여 또다시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는 Wireless GO II, NT-USB mini, VideoMic GO II 등의 끊임 없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CREATIVE GENERATION™ 슬로건을 발표, 계속적으로 혁신을 지속할 것임을 천명하였습니다.
RØDE Microphones는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중국,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중국 등으로 공장을 이전한 것과 달리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거의 모든 제품이 호주 시드니에서 설계 및 제조까지되며, 전 세계적으로 11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