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커스텀 스테이지 인이어의 명가 64AUDIO(64오디오)에서 2024년 10월 17일 64AUDIO(64오디오) 최초의 평판형 유니버셜 인이어 Solo(솔로)를 출시하였습니다. 한국의 64AUDIO(64오디오) 수입사 사운드캣 또한 10월 22일 런칭 행사와 함께 한국에서의 64AUDIO(64오디오) Solo의 출시를 알렸습니다.
64AUDIO(64오디오)가 어떤 브랜드인지, Solo는 어떤 제품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4AUDIO(64오디오)는 2005년 미국에 설립된 커스텀 인이어 회사입니다. 64AUDIO(64오디오)의 창립자 Vitaliy Belonozhko(비탈리 벨로노즈코)는 20년간 사운드 엔지니어로 근무를 하며 경험을 쌓고 무대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트에게 딱 맞는 인이어의 필요성을 느낀 후 64AUDIO(64오디오)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64AUDIO(64오디오)의 상세한 소개를 남기며 64AUDIO(64오디오)의 신제품 Solo에 대해 집중 분석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64AUDIO(64오디오)의 창립 이후 약 20년 만에 최초로 Planar Magnetic Driver(플라나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적용한 유니버셜 인이어입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압도적인 공간감과 Planar Magnetic Driver(플라나 마그네틱 드라이버) 특유의 빠른 반응속도를 강점으로 지니고 있는 64AUDIO(64오디오)의 새로운 도전작입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의 외관은 검은색과 구리색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마치 명품을 떠오르게 하는 고급진 외관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의 특징 중 하나는 인이어임에도 불구하고 오픈형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14.2mm Planar Magnetic Driver(플라나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사용한 인이어로써 기존의 Balanced Armature Driver(밸런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보다 전 대역대를 매끄럽게 재생할 수 있으며 Dynamic Driver(다이나믹 드라이버)보다 더욱 섬세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지금까지의 64AUDIO(64오디오)가 추구하는 성향과는 조금 다른데요. 64AUDIO(64오디오) 특유의 섬세하고 맑고 절제되었으며 엄격한 모니터링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과 달리 이번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제품으로 탈바꿈되어 돌아왔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고역대의 표현력이 더욱 과감해졌으며 14.2mm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저역대와 함께하며 매우 안정적인 밸런스, 그리고 귀를 즐겁게 하는 V자 사운드의 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이어폰에서 사용되는 평판형 드라이버(Planar Magentic Driver)의 단점을 보완하고 64AUDIO(64오디오)의 모니터링적인 성향을 추가하였으며 평판형 드라이버(Planar Magnetic Driver) 특유의 빠른 반응속도는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우퍼의 크기가 매우 큰 대형 스피커로 듣는듯한 느낌과 오픈형 드라이버 설계를 하여 광활한 공간감은 오디오 애호가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의 기본 케이블은 총 2종류가 포함됩니다. 25AWG 무산소 동선으로 23개의 와이어가 포함된 케이블이 총 4가닥 꼬여서 제작되며 유닛의 색상인 구리색, 검은색과 조화를 이룹니다. 특수하게 기존의 64AUDIO(64오디오)의 기본 케이블인 Premium Cable(프리미엄 케이블)은 무산소 은동금동선으로 제공되었으나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Planar Magentic Driver(플라나 마그네틱 드라이버) 특유의 고역대를 감쇄시키고 더욱 밸런스 잡힌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하여 특수 제작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를 장기간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빠른 반응속도가 필요한 곡, V자 튜닝에 잘 맞는 곡이 특히나 어울렸으며 에너지가 넘치고 여러 가지 악기들이 복잡하게 얽힌 곡들에서 장점을 보였습니다. 특히 팝과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DAC&의 출력에 영향을 많이 받은 유니버셜 인이어이며 출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저역대는 더욱 단단해지고 고역대는 찌르는 느낌 없이 더욱 시원하게 뻗어져 나옵니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사의 iDSD Diablo 2, xDuoo(엑스 두오) 사의 XD05 Pro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와의 테스트 중 좋은 궁합으로는 xDuoo(엑스 두오) 사의 XD05 Pro와 AKM DAC 칩셋의 조합, 그리고 Trubo 모드에서 특히 좋았으며 xDuoo(엑스 두오)와의 청음에서 고역대가 과하다고 느끼신다면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사의 iDSD Diablo 2(아이디에스디 디아블로 2)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Plussound(플러스 사운드) 사의 커스텀 케이블 Copper XL, X8 Tri-Silver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또한 커스텀 케이블의 변화 폭도 큰 편입니다. Plussound(플러스 사운드) 사의 커스텀 케이블을 여러 가지 매칭해본 결과 최적의 조합은 Copper XL 케이블이었으며 만약 고역대의 시원함을 더욱 강화시키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Tri-Silver 케이블을 추천드립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사운드캣 용산 본사에서 청음 및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커스텀 스테이지 인이어의 명가 64AUDIO(64오디오)에서 2024년 10월 17일 64AUDIO(64오디오) 최초의 평판형 유니버셜 인이어 Solo(솔로)를 출시하였습니다. 한국의 64AUDIO(64오디오) 수입사 사운드캣 또한 10월 22일 런칭 행사와 함께 한국에서의 64AUDIO(64오디오) Solo의 출시를 알렸습니다.
64AUDIO(64오디오)가 어떤 브랜드인지, Solo는 어떤 제품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4AUDIO(64오디오)는 2005년 미국에 설립된 커스텀 인이어 회사입니다. 64AUDIO(64오디오)의 창립자 Vitaliy Belonozhko(비탈리 벨로노즈코)는 20년간 사운드 엔지니어로 근무를 하며 경험을 쌓고 무대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트에게 딱 맞는 인이어의 필요성을 느낀 후 64AUDIO(64오디오)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64AUDIO(64오디오)의 상세한 소개를 남기며 64AUDIO(64오디오)의 신제품 Solo에 대해 집중 분석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64AUDIO(64오디오)의 창립 이후 약 20년 만에 최초로 Planar Magnetic Driver(플라나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적용한 유니버셜 인이어입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압도적인 공간감과 Planar Magnetic Driver(플라나 마그네틱 드라이버) 특유의 빠른 반응속도를 강점으로 지니고 있는 64AUDIO(64오디오)의 새로운 도전작입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의 외관은 검은색과 구리색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마치 명품을 떠오르게 하는 고급진 외관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의 특징 중 하나는 인이어임에도 불구하고 오픈형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14.2mm Planar Magnetic Driver(플라나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사용한 인이어로써 기존의 Balanced Armature Driver(밸런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보다 전 대역대를 매끄럽게 재생할 수 있으며 Dynamic Driver(다이나믹 드라이버)보다 더욱 섬세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지금까지의 64AUDIO(64오디오)가 추구하는 성향과는 조금 다른데요. 64AUDIO(64오디오) 특유의 섬세하고 맑고 절제되었으며 엄격한 모니터링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과 달리 이번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제품으로 탈바꿈되어 돌아왔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고역대의 표현력이 더욱 과감해졌으며 14.2mm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저역대와 함께하며 매우 안정적인 밸런스, 그리고 귀를 즐겁게 하는 V자 사운드의 제품으로 탄생했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이어폰에서 사용되는 평판형 드라이버(Planar Magentic Driver)의 단점을 보완하고 64AUDIO(64오디오)의 모니터링적인 성향을 추가하였으며 평판형 드라이버(Planar Magnetic Driver) 특유의 빠른 반응속도는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우퍼의 크기가 매우 큰 대형 스피커로 듣는듯한 느낌과 오픈형 드라이버 설계를 하여 광활한 공간감은 오디오 애호가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의 기본 케이블은 총 2종류가 포함됩니다. 25AWG 무산소 동선으로 23개의 와이어가 포함된 케이블이 총 4가닥 꼬여서 제작되며 유닛의 색상인 구리색, 검은색과 조화를 이룹니다. 특수하게 기존의 64AUDIO(64오디오)의 기본 케이블인 Premium Cable(프리미엄 케이블)은 무산소 은동금동선으로 제공되었으나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Planar Magentic Driver(플라나 마그네틱 드라이버) 특유의 고역대를 감쇄시키고 더욱 밸런스 잡힌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하여 특수 제작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를 장기간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빠른 반응속도가 필요한 곡, V자 튜닝에 잘 맞는 곡이 특히나 어울렸으며 에너지가 넘치고 여러 가지 악기들이 복잡하게 얽힌 곡들에서 장점을 보였습니다. 특히 팝과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DAC&의 출력에 영향을 많이 받은 유니버셜 인이어이며 출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저역대는 더욱 단단해지고 고역대는 찌르는 느낌 없이 더욱 시원하게 뻗어져 나옵니다.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사의 iDSD Diablo 2, xDuoo(엑스 두오) 사의 XD05 Pro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와의 테스트 중 좋은 궁합으로는 xDuoo(엑스 두오) 사의 XD05 Pro와 AKM DAC 칩셋의 조합, 그리고 Trubo 모드에서 특히 좋았으며 xDuoo(엑스 두오)와의 청음에서 고역대가 과하다고 느끼신다면 iFi Audio(아이파이 오디오) 사의 iDSD Diablo 2(아이디에스디 디아블로 2)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Plussound(플러스 사운드) 사의 커스텀 케이블 Copper XL, X8 Tri-Silver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또한 커스텀 케이블의 변화 폭도 큰 편입니다. Plussound(플러스 사운드) 사의 커스텀 케이블을 여러 가지 매칭해본 결과 최적의 조합은 Copper XL 케이블이었으며 만약 고역대의 시원함을 더욱 강화시키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Tri-Silver 케이블을 추천드립니다.
64AUDIO(64오디오) Solo(솔로)는 사운드캣 용산 본사에서 청음 및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